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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25-12-16
지난 12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햇빛소득마을'과 태양광 정책을 직접 언급하며,
부처 간 역할 분담과 사업 추진 속도 문제를 짚었습니다.
"마을의 유휴부지, 지붕, 공공시설, 도로, 축사 등에 다 깔면 되잖아요?"
대통령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전력 계통 연결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면
마을에 실질적인 공동체 수입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재 추진 규모에 대해
"목표치가 너무 낮다"며,
전국 약 3만 8천개 마을 중 500개만 추진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확대하고, 속도를 내야 한다"며 강한 실행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정책 추진 방식과 관련해
"책임자가 셋이면 효율은 3분의 1이 된다"라는 발언으로,
명확한 책임 주체 설정과 정책 일원화의 중요성도 분명히 했습니다.
햇빛소득마을은
ㆍ전력 부족 문제 해결
ㆍ지방 소득 증대
ㆍ마을 공동체 수입 창출
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에너지 정책 모델입니다.
이번 국무회의 발언
햇빛소득마을을 '시범 사업'수준이 아닌, 본격적인 확대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전력ㆍ지역ㆍ소득을 함께 살리는
햇빛소득마을의 방향성과 의미를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